'시크릿 가든' 김사랑, "하지원에게 멱살 잡히고 욕도 들어" 깜짝 고백
연예 2010/11/11 10:20 입력 | 2010/11/11 11:14 수정

배우 김사랑과 하지원이 멱살을 잡으며 싸우는 앙숙으로 변신했다.
지난 10일 오후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특별기획 드라마 ‘시크릿 가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SBS'시크릿가든'은 하지원과 현빈이 주연을 맡은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달라도 너무 다른 남녀 주원(현빈)과 라임(하지원)의 영혼이 바뀌며 그려지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카리스마 스턴트우먼 길라임(하지원)과 재력에 학벌, 미모까지 갖춘 CF감독 윤슬(김사랑). 두 사람은 우연한 사건으로 엮이게 되면서 윤슬의 자존심을 건드린다. 그리고 CF감독과 스턴트우먼으로 다시 한번 재회하면서 까칠한 인연을 이어나가게 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김사랑은 “하지원에게 멱살을 잡힌채 끌려가는 신이 있다”라며 “심한 욕도 듣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웃으며 “두 사람의 자세한 관계는 드라마를 보면 알수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지원, 현빈, 윤상현, 김사랑, 이필립이 출연한 SBS 특별기획 드라마 ‘시크릿 가든’은 ‘인생은 아름다워’ 후속으로 13일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0일 오후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특별기획 드라마 ‘시크릿 가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SBS'시크릿가든'은 하지원과 현빈이 주연을 맡은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달라도 너무 다른 남녀 주원(현빈)과 라임(하지원)의 영혼이 바뀌며 그려지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카리스마 스턴트우먼 길라임(하지원)과 재력에 학벌, 미모까지 갖춘 CF감독 윤슬(김사랑). 두 사람은 우연한 사건으로 엮이게 되면서 윤슬의 자존심을 건드린다. 그리고 CF감독과 스턴트우먼으로 다시 한번 재회하면서 까칠한 인연을 이어나가게 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김사랑은 “하지원에게 멱살을 잡힌채 끌려가는 신이 있다”라며 “심한 욕도 듣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웃으며 “두 사람의 자세한 관계는 드라마를 보면 알수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지원, 현빈, 윤상현, 김사랑, 이필립이 출연한 SBS 특별기획 드라마 ‘시크릿 가든’은 ‘인생은 아름다워’ 후속으로 1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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