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현빈, "시청률 잘 나오면 좋지만 나와는 무관"
문화 2010/11/10 17:33 입력 | 2010/11/10 17:34 수정

배우 현빈이 시청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일 오후 양천구 목동 SBS에서 특별기획 드라마 ‘시크릿 가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SBS'시크릿가든'은 하지원과 현빈이 주연을 맡은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달라도 너무 다른 남녀 주원(현빈)과 라임(하지원)의 영혼이 바뀌며 그려지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 현빈에게 이번 드라마 시청률이 어떻게 나올 것 같은지 묻자 그는 “나는 시청률을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라며 “잘나오면 좋지만 신경쓰지 않고 나와는 무관하다.”고 쿨하게 대답했다.
이어 “전작들이 생각하고 무거운 작품들이 많았다. 일단은 오랜만에 삼순이 이후 첫 로맨틱 코미디라 팬분들이나, 이 드라마를 기다리신 분들이 드라마를 하는 한 시간만큼은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소망을 내비추기도.
한편, 하지원, 현빈, 윤상현, 김사랑, 이필립이 출연한 SBS 특별기획 드라마 ‘시크릿가든’은 ‘인생은 아름다워’ 후속으로 13일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10일 오후 양천구 목동 SBS에서 특별기획 드라마 ‘시크릿 가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SBS'시크릿가든'은 하지원과 현빈이 주연을 맡은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달라도 너무 다른 남녀 주원(현빈)과 라임(하지원)의 영혼이 바뀌며 그려지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 현빈에게 이번 드라마 시청률이 어떻게 나올 것 같은지 묻자 그는 “나는 시청률을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라며 “잘나오면 좋지만 신경쓰지 않고 나와는 무관하다.”고 쿨하게 대답했다.
이어 “전작들이 생각하고 무거운 작품들이 많았다. 일단은 오랜만에 삼순이 이후 첫 로맨틱 코미디라 팬분들이나, 이 드라마를 기다리신 분들이 드라마를 하는 한 시간만큼은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소망을 내비추기도.
한편, 하지원, 현빈, 윤상현, 김사랑, 이필립이 출연한 SBS 특별기획 드라마 ‘시크릿가든’은 ‘인생은 아름다워’ 후속으로 1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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