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윤상현, "짐승돌 위해 10kg 감량!"
문화 2010/11/10 17:02 입력 | 2010/11/10 17:37 수정

배우 윤상현이 ‘짐승돌’로 거듭나기 위해 10kg를 감량했다.
10일 오후 양천구 목동 SBS에서 특별기획 드라마 ‘시크릿 가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SBS'시크릿가든'은 하지원과 현빈이 주연을 맡은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달라도 너무 다른 남녀 주원(현빈)과 라임(하지원)의 영혼이 바뀌며 그려지는 이야기다.
윤상현은 모든 여성의 마음을 훔친 로맨틱둔이 '오스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체지방 감량은 물론 강도 높은 근력 운동으로 완벽한 몸매로 변신, 한국을 넘어 아시아권 전체를 뒤흔드는 최고의 한류스타로 재탄생하게 됐다.
윤상현은 “처음 받은 시놉시스에는 ‘짐승돌’이라는 말이 없어 락가수인 줄 알았다.”며 “댄스 가수로 바뀌고 ‘짐승돌’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복근을 만드느라 힘이 들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드라마 가기 전 소품용 사진을 찍는 한달 가량 바나나, 아몬드등 채소위주 식단으로 밥을 먹었다.”며 “갑자기 10kg을 줄였더니 현기증이 생겼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복근이 없어지면 안되기에 하루 세 번 오십번씩 백오십번 꾸준히 운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지원, 현빈, 윤상현, 김사랑, 이필립이 출연한 SBS 특별기획 드라마 ‘시크릿 가든’은 ‘인생은 아름다워’ 후속으로 13일 방송된다.
'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10일 오후 양천구 목동 SBS에서 특별기획 드라마 ‘시크릿 가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SBS'시크릿가든'은 하지원과 현빈이 주연을 맡은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달라도 너무 다른 남녀 주원(현빈)과 라임(하지원)의 영혼이 바뀌며 그려지는 이야기다.
윤상현은 모든 여성의 마음을 훔친 로맨틱둔이 '오스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체지방 감량은 물론 강도 높은 근력 운동으로 완벽한 몸매로 변신, 한국을 넘어 아시아권 전체를 뒤흔드는 최고의 한류스타로 재탄생하게 됐다.
윤상현은 “처음 받은 시놉시스에는 ‘짐승돌’이라는 말이 없어 락가수인 줄 알았다.”며 “댄스 가수로 바뀌고 ‘짐승돌’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복근을 만드느라 힘이 들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드라마 가기 전 소품용 사진을 찍는 한달 가량 바나나, 아몬드등 채소위주 식단으로 밥을 먹었다.”며 “갑자기 10kg을 줄였더니 현기증이 생겼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복근이 없어지면 안되기에 하루 세 번 오십번씩 백오십번 꾸준히 운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지원, 현빈, 윤상현, 김사랑, 이필립이 출연한 SBS 특별기획 드라마 ‘시크릿 가든’은 ‘인생은 아름다워’ 후속으로 1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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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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