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수영, '루게릭 병' 박승일 선수에게 '뽀뽀'…"종현군은 좋겠네~"
연예 2010/11/08 15:23 입력 | 2010/11/08 16:22 수정

배우 신세경과 소녀시대 수영의 감동의 뽀뽀 사진이 화제다
루게릭병으로 투병중인 박승일 전 코치의 사이트인 '박승일과 함께하는 ALS'에 지난달 13일 게재된 연예인들의 사진이 화제가 됐다.
박승일 전 코치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1994년 기아자동차 농구단에 입단했으며, 2002년에는 현대 모비스 코치로 활동했지만 루게릭병에 걸려 현재까지 투병중이다.
배우 신세경과 소녀시대 수영 등은 박승일 전 코치의 모교인 연세대 후드티를 입고 병실을 방문했으며, 뺨에 뽀뽀를 하는 등 박승일 전 코치에게 밝은 기운을 전해 주려 힘썼다.
이에 네티즌들은 "얼굴만큼 마음도 이쁘네!" "종현군은 좋겠네, 저런 착한 여친 있어서" "연에인들도 남모르게 좋은 일 많이 하는 군요.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과 수영 외에도 양동근, 정준,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등이 함께해 박승일 전 코치를 격려했다. 이들 대부분은 오래전 박승일 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뒤 시간이 날 때마다 모여 박승일씨를 찾아 응원하는 멤버들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루게릭병으로 투병중인 박승일 전 코치의 사이트인 '박승일과 함께하는 ALS'에 지난달 13일 게재된 연예인들의 사진이 화제가 됐다.
박승일 전 코치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1994년 기아자동차 농구단에 입단했으며, 2002년에는 현대 모비스 코치로 활동했지만 루게릭병에 걸려 현재까지 투병중이다.
배우 신세경과 소녀시대 수영 등은 박승일 전 코치의 모교인 연세대 후드티를 입고 병실을 방문했으며, 뺨에 뽀뽀를 하는 등 박승일 전 코치에게 밝은 기운을 전해 주려 힘썼다.
이에 네티즌들은 "얼굴만큼 마음도 이쁘네!" "종현군은 좋겠네, 저런 착한 여친 있어서" "연에인들도 남모르게 좋은 일 많이 하는 군요.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과 수영 외에도 양동근, 정준,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등이 함께해 박승일 전 코치를 격려했다. 이들 대부분은 오래전 박승일 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뒤 시간이 날 때마다 모여 박승일씨를 찾아 응원하는 멤버들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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