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쩨쩨한 로맨스' 이선균, 곧 돌인 아들 '이룩'…"아빠!" 환청 들려
문화 2010/11/08 14:24 입력 | 2010/11/08 16:22 수정

배우 이선균이 아들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8일 오전 종로 롯데시네마 피카디리 관에서 영화 ‘쩨쩨한 로맨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영화 ‘쩨쩨한 로맨스’는 ‘뒤끝작렬’ 성인 만화가 정배(이선균)와 ‘허세작렬’ 섹스 칼럼리스트 ‘다림’이 현실과 19금 상상을 넘나드는 발칙한 연애담을 코믹하게 담아냈다. 이선균관 최강희는 100%커플 싱크로율과 시너지로 발칙하고도 쩨째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실제로 언제 가장 자신이 쩨쩨한가라는 질문에 이선균은 “아이 볼 때”라고 말했다. 그는 “아이 보는 것이 쉽지 않다. 아이를 안아주다가 안 울면 옆에 살짝 눕혀놓곤 한다.”며 “뭐니뭐니 해도 아이들은 잘 때가 가장 이쁘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엄마(전혜진)과 아빠 둘중에 누굴 더 닮았나라는 질문에 “둘 다 닮은 것 같다. 얼굴의 형태는 나를 닮았고 이목구비는 엄마를 닮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환청인지 모르겠는데 두달전 술 마시고 새벽에 들어왔는데 자고 있는 아이가 귀여워 옆에 누워있었다.”라며 “아기가 자다 나를 보더니 ‘아빠’라고 했다.”고 이제 갓 돌이 지난 아들 ‘룩’이와의 이야기를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선균, 최강희 주연의 영화 ‘쩨쩨한 로맨스’는 오는 12월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8일 오전 종로 롯데시네마 피카디리 관에서 영화 ‘쩨쩨한 로맨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영화 ‘쩨쩨한 로맨스’는 ‘뒤끝작렬’ 성인 만화가 정배(이선균)와 ‘허세작렬’ 섹스 칼럼리스트 ‘다림’이 현실과 19금 상상을 넘나드는 발칙한 연애담을 코믹하게 담아냈다. 이선균관 최강희는 100%커플 싱크로율과 시너지로 발칙하고도 쩨째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실제로 언제 가장 자신이 쩨쩨한가라는 질문에 이선균은 “아이 볼 때”라고 말했다. 그는 “아이 보는 것이 쉽지 않다. 아이를 안아주다가 안 울면 옆에 살짝 눕혀놓곤 한다.”며 “뭐니뭐니 해도 아이들은 잘 때가 가장 이쁘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엄마(전혜진)과 아빠 둘중에 누굴 더 닮았나라는 질문에 “둘 다 닮은 것 같다. 얼굴의 형태는 나를 닮았고 이목구비는 엄마를 닮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환청인지 모르겠는데 두달전 술 마시고 새벽에 들어왔는데 자고 있는 아이가 귀여워 옆에 누워있었다.”라며 “아기가 자다 나를 보더니 ‘아빠’라고 했다.”고 이제 갓 돌이 지난 아들 ‘룩’이와의 이야기를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선균, 최강희 주연의 영화 ‘쩨쩨한 로맨스’는 오는 12월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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