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쩨쩨한로맨스' 최강희, "이선균 덕분에 소주 '한병' 마셔요~" 깜짝 고백
문화 2010/11/08 13:57 입력 | 2010/11/08 16:22 수정

배우 이선균과 최강희의 주량은?
8일 오전 종로 롯데시네마 피카디리 관에서 영화 ‘쩨쩨한 로맨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영화 ‘쩨쩨한 로맨스’의 주연배우인 이선균과 최강희는 이미 SBS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선균에게 최강희가 2년 전에 비해 달라 진 점이 있는지 묻자 그는 “드마라 할 때 보다 배우적으로 편해졌고 그때 보다 술도 많이 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강희는 “이선균이 나에게 술을 가르쳐 줬다.”며 “예전에는 소주를 한잔만 마셔도 병원에 갔는데 지금은 한 병 정도 마신다. 역시 술은 잘 배워야 한다는데 이선균에게 잘 배웠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덧붙여 김정훈 감독은 이선균의 주량에 대해서도 폭로했다. 김감독은 “이선균의 주량은 끝을 모르게 마신다”며 “하루에 끝나는게 아니다.”고 이선균의 무한대 주량에 대해 말했다.
한편, 이선균, 최강희 주연의 영화 ‘쩨쩨한 로맨스’는 오는 12월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8일 오전 종로 롯데시네마 피카디리 관에서 영화 ‘쩨쩨한 로맨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영화 ‘쩨쩨한 로맨스’의 주연배우인 이선균과 최강희는 이미 SBS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선균에게 최강희가 2년 전에 비해 달라 진 점이 있는지 묻자 그는 “드마라 할 때 보다 배우적으로 편해졌고 그때 보다 술도 많이 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강희는 “이선균이 나에게 술을 가르쳐 줬다.”며 “예전에는 소주를 한잔만 마셔도 병원에 갔는데 지금은 한 병 정도 마신다. 역시 술은 잘 배워야 한다는데 이선균에게 잘 배웠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덧붙여 김정훈 감독은 이선균의 주량에 대해서도 폭로했다. 김감독은 “이선균의 주량은 끝을 모르게 마신다”며 “하루에 끝나는게 아니다.”고 이선균의 무한대 주량에 대해 말했다.
한편, 이선균, 최강희 주연의 영화 ‘쩨쩨한 로맨스’는 오는 12월 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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