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투혼의 파이터 윤동식 만나다
문화 2010/11/06 10:54 입력 | 2010/11/06 14:09 수정

방송인 노유민과 ‘투혼의 파이터’ 윤동식이 만남을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로 활동 분야가 전혀 다른 노유민과 윤동식의 만남은 XTM [절대남자]의 MC 마르코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고. 현재 [절대남자]를 통해 진정한 ‘절대남자’로 거듭나기에 나서고 있는 노유민이 다소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이자 마르코가 윤동식을 소개해 준 것.
‘투혼의 파이터’, ‘암바대마왕’ 등의 별명을 지닌 윤동식은 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유도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파이터. 국가대표 은퇴 이후 이종격투기에 뛰어들어 4전 5기의 투혼을 보여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파이터로 사랑을 받고 있다.
노유민은 윤동식을 만난 자리에서 “요즘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며 조언을 구했다. 이에 윤동식은 “과거 어려웠던 적이 많았다” 말문을 열었다.
특히 멜빈 맨호프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던 때를 떠올리며 “1라운드에선 너무 많이 맞아 거의 실신할 정도였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결국 2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뒀다”며 “정신력도 강한 체력에서 나온다. 해내겠다는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힘들 때면 좋았던 경기들을 생각하며 극복해 왔다. 노유민씨도 좋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해나가길 기대하겠다”며 노유민에게 힘을 실어주었다고.
윤동식과의 만남을 가진 후 노유민은 “윤동식 선수와 서로 직업은 다르지만 목적은 같은 것 같다”며 “내게 다시 강한 의지를 심어준 것 같다. 자신감을 되찾았다”며 ‘절대남자’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을 다시 했다는 후문.
한편 6일 밤 12시에 방송될 [절대남자] 4주차 훈련에서는 노유민, 윤동식 두 사람의 만남과 함께 여심(女心)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팔 근육을 만드는 절대비법이 공개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서로 활동 분야가 전혀 다른 노유민과 윤동식의 만남은 XTM [절대남자]의 MC 마르코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고. 현재 [절대남자]를 통해 진정한 ‘절대남자’로 거듭나기에 나서고 있는 노유민이 다소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이자 마르코가 윤동식을 소개해 준 것.
‘투혼의 파이터’, ‘암바대마왕’ 등의 별명을 지닌 윤동식은 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유도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파이터. 국가대표 은퇴 이후 이종격투기에 뛰어들어 4전 5기의 투혼을 보여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파이터로 사랑을 받고 있다.
노유민은 윤동식을 만난 자리에서 “요즘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며 조언을 구했다. 이에 윤동식은 “과거 어려웠던 적이 많았다” 말문을 열었다.
특히 멜빈 맨호프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던 때를 떠올리며 “1라운드에선 너무 많이 맞아 거의 실신할 정도였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결국 2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뒀다”며 “정신력도 강한 체력에서 나온다. 해내겠다는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힘들 때면 좋았던 경기들을 생각하며 극복해 왔다. 노유민씨도 좋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해나가길 기대하겠다”며 노유민에게 힘을 실어주었다고.
윤동식과의 만남을 가진 후 노유민은 “윤동식 선수와 서로 직업은 다르지만 목적은 같은 것 같다”며 “내게 다시 강한 의지를 심어준 것 같다. 자신감을 되찾았다”며 ‘절대남자’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을 다시 했다는 후문.
한편 6일 밤 12시에 방송될 [절대남자] 4주차 훈련에서는 노유민, 윤동식 두 사람의 만남과 함께 여심(女心)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팔 근육을 만드는 절대비법이 공개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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