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일곱 남자들 '냉혹한 스나이퍼'로 변신
문화 2010/11/05 16:23 입력 | 2010/11/05 16:25 수정

'무한도전' 일곱 남자들이 '냉혹한 스나이퍼'로 변신, 서울의 밤거리를 헤매며 오래간만에 추격전에 나섰다.
[무한도전] 공식 녹화일인 목요일 자정을 기점으로 펼쳐진 [미드나잇 서바이벌] 특집은 일곱 멤버들에게 각각 서로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위치추적 장치'와 물감 총이 주어진다.
멤버들은 주어진 '위치추적 장치'만으로 서로의 위치를 먼저 알아내 먼저 총을 겨눠야 하며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단 한명의 멤버에게는 '소원을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반면, 물감 총을 맞은 멤버는 그 즉시 귀가조치가 내려지기 때문에 단 한발의 실수도 허락되지 않았다.
내가 살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먼저 쏴야 하는 미션인 만큼 서로를 유인해내기 위한 다양한 작전들이 속출하는가 하면 한밤중 잠복근무의 좋은 예와 나쁜 예를 동시에 보여주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믿음과 배신 사이에서 서로가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누는 영화 같은 장면이 속출해 긴장감을 더하기도 했다.
단 한 발로 결정되는 [무한도전] 일곱 스나이퍼들의 치열한 눈치작전!! 과연 소원성취를 이뤄낼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그 결과는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30분, [무한도전-미드나잇 서바이벌]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무한도전] 공식 녹화일인 목요일 자정을 기점으로 펼쳐진 [미드나잇 서바이벌] 특집은 일곱 멤버들에게 각각 서로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위치추적 장치'와 물감 총이 주어진다.
멤버들은 주어진 '위치추적 장치'만으로 서로의 위치를 먼저 알아내 먼저 총을 겨눠야 하며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단 한명의 멤버에게는 '소원을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반면, 물감 총을 맞은 멤버는 그 즉시 귀가조치가 내려지기 때문에 단 한발의 실수도 허락되지 않았다.
내가 살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먼저 쏴야 하는 미션인 만큼 서로를 유인해내기 위한 다양한 작전들이 속출하는가 하면 한밤중 잠복근무의 좋은 예와 나쁜 예를 동시에 보여주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믿음과 배신 사이에서 서로가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누는 영화 같은 장면이 속출해 긴장감을 더하기도 했다.
단 한 발로 결정되는 [무한도전] 일곱 스나이퍼들의 치열한 눈치작전!! 과연 소원성취를 이뤄낼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그 결과는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30분, [무한도전-미드나잇 서바이벌]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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