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피쉬 2' 김보라, 시크-엉뚱 '4차원 매력' 시청자 반응 후끈!!
연예 2010/11/05 10:13 입력 | 2010/11/05 11:06 수정

신예 김보라가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4일 첫 방송된 KBS '정글피쉬 2(극본 서재원 김경민 연출 김정환 민두식)'의 김보라는 앳된 외모와 달리 호러 소설을 즐겨 쓰는 윤공지역을 맡아 엉뚱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러한 외모와는 달리, 천진난만한 느린 말투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윤공지의 엉뚱한 면모는 귀여운 매력을 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무표정으로 국수 두 그릇을 뚝딱 먹어 치우는가 하면, “이쁜 것들 다 죽어버려~~”라며 어설픈 술주정을 하기도 하고, 세수를 자주하면 피부가 나빠진다는 이유로 얼굴에 그려진 등수를 지우지 않고 돌아다니는 등 종잡을 수 없는 4차원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KBS 1TV 8부작 청춘드라마 '정글피쉬2'는 명문 여고 전교 1등을 독차지하던 미모의 여고생이 의문의 죽음을 맞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50분에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4일 첫 방송된 KBS '정글피쉬 2(극본 서재원 김경민 연출 김정환 민두식)'의 김보라는 앳된 외모와 달리 호러 소설을 즐겨 쓰는 윤공지역을 맡아 엉뚱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러한 외모와는 달리, 천진난만한 느린 말투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윤공지의 엉뚱한 면모는 귀여운 매력을 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무표정으로 국수 두 그릇을 뚝딱 먹어 치우는가 하면, “이쁜 것들 다 죽어버려~~”라며 어설픈 술주정을 하기도 하고, 세수를 자주하면 피부가 나빠진다는 이유로 얼굴에 그려진 등수를 지우지 않고 돌아다니는 등 종잡을 수 없는 4차원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KBS 1TV 8부작 청춘드라마 '정글피쉬2'는 명문 여고 전교 1등을 독차지하던 미모의 여고생이 의문의 죽음을 맞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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