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슈코' 장윤주, 출연자 사연에 눈물 펑펑
연예 2010/11/05 09:54 입력 | 2010/11/05 11:06 수정

카리스마 넘치는 모델이자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MC 장윤주가 방송 중 눈물을 흘렸다. 방송중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8화에서 경쟁으로 지친 도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합숙소를 깜짝 방문한 장윤주가, 도전자들의 안타까운 사연과 속내를 듣고 눈시울을 붉힌 것.
이 날 도전자들은 장윤주와 허심탄회하게 속얘기들을 털어놓으며 진솔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박두희는 아이들을 낳고 꿈을 잃어버린 채 살며 우울증에 걸렸던 사연을, 김민선은 25번째 합격자로 마지막에 합류했을 때 낙하산이라는 도전자들의 시선에 괴로웠던 속내 등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린 것. 이에 장윤주 또한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장윤주는 런웨이에서 자신의 실수담 등 다양한 경험담을 공개하며 도전자들에 진심어린 충고를 전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냥 처음부터 톱모델이었을 것 같다는 도전자들의 말에 “너무 큰 구두를 신고 쇼를 하던 중, 런웨이에서 구두가 벗겨져 5m 앞으로 날아간 적도 있다”며 수없이 많았던 자신의 실수담을 전하기도. 이어, “아무리 경력이 많은 모델이라도 런웨이는 늘 살얼음판 같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잘 다져진 진짜 실력이 필요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장윤주는 도전자들에 “중간에 탈락하더라도 이번 경험을 좋은 바탕으로 삼아, 자신감을 잃지 않고 계속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도전자들은 “평소 촬영장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오늘은 친언니처럼 친근하게 느껴지고 너무 좋았다”, “사실 쉴틈없이 계속되는 미션과 치열한 경쟁에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오늘 좋은 얘기도 듣고 잠시나마 마음 편히 지낼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8화에서 경쟁으로 지친 도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합숙소를 깜짝 방문한 장윤주가, 도전자들의 안타까운 사연과 속내를 듣고 눈시울을 붉힌 것.
이 날 도전자들은 장윤주와 허심탄회하게 속얘기들을 털어놓으며 진솔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박두희는 아이들을 낳고 꿈을 잃어버린 채 살며 우울증에 걸렸던 사연을, 김민선은 25번째 합격자로 마지막에 합류했을 때 낙하산이라는 도전자들의 시선에 괴로웠던 속내 등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린 것. 이에 장윤주 또한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장윤주는 런웨이에서 자신의 실수담 등 다양한 경험담을 공개하며 도전자들에 진심어린 충고를 전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냥 처음부터 톱모델이었을 것 같다는 도전자들의 말에 “너무 큰 구두를 신고 쇼를 하던 중, 런웨이에서 구두가 벗겨져 5m 앞으로 날아간 적도 있다”며 수없이 많았던 자신의 실수담을 전하기도. 이어, “아무리 경력이 많은 모델이라도 런웨이는 늘 살얼음판 같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잘 다져진 진짜 실력이 필요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장윤주는 도전자들에 “중간에 탈락하더라도 이번 경험을 좋은 바탕으로 삼아, 자신감을 잃지 않고 계속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도전자들은 “평소 촬영장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오늘은 친언니처럼 친근하게 느껴지고 너무 좋았다”, “사실 쉴틈없이 계속되는 미션과 치열한 경쟁에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오늘 좋은 얘기도 듣고 잠시나마 마음 편히 지낼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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