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드림하이' 연기 도전 "
연예 2010/11/04 09:08 입력 | 2010/11/04 10:43 수정

'미쓰에이'의 수지가 최고의 퀸카로 '드림하이'에 합류한다.
수지는 '드림하이'를 통해 본명인 배수지로 연기에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배수지가 맡은 역할은 아름다운 외모에 도도하기 이를 데 없는 기린예고 새침한 퀸카 고혜미다. 겉으로는 당당하고 도도하지만 세계적인 성악가를 꿈꾸다 집안이 몰락해 할 수 없이 기린예고에 진학한 아픈 사정을 감추고 있다.
배수지는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새로운 도전에 무척 설레고 떨린다. 멋진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배수지가 연기할 고혜미는 김수현이 연기할 천재 ‘삼동’이 한눈에 반해 기린예고에 진학하고 순정을 다하게 만드는 여신과도 같은 존재로 옥택연이 연기할 ‘진국’과 김수현이 연기할 ‘삼동’ 두 사람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행운녀의 역할이라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혜미 역할을 위해 연기 수업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성악가를 꿈꾸던 캐릭터이기 때문에 노래와, 춤 연습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수지는 '드림하이'를 통해 본명인 배수지로 연기에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배수지가 맡은 역할은 아름다운 외모에 도도하기 이를 데 없는 기린예고 새침한 퀸카 고혜미다. 겉으로는 당당하고 도도하지만 세계적인 성악가를 꿈꾸다 집안이 몰락해 할 수 없이 기린예고에 진학한 아픈 사정을 감추고 있다.
배수지는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새로운 도전에 무척 설레고 떨린다. 멋진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배수지가 연기할 고혜미는 김수현이 연기할 천재 ‘삼동’이 한눈에 반해 기린예고에 진학하고 순정을 다하게 만드는 여신과도 같은 존재로 옥택연이 연기할 ‘진국’과 김수현이 연기할 ‘삼동’ 두 사람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행운녀의 역할이라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혜미 역할을 위해 연기 수업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성악가를 꿈꾸던 캐릭터이기 때문에 노래와, 춤 연습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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