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 "조용필 목소리 닮기 위해 '담배 두갑' 골초 됐다"
연예 2010/11/03 16:57 입력

가수 김종서와 고영욱이 tvN ‘현장 메디컬 버라이어티’ '신의 밥상'에서 음주와 흡연습관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혈액검사를 통해 간 건강지수를 확인해본다.
먼저 김종서는 어릴 적부터 자신의 우상이었던 조용필 선배님의 목소리를 닮기 위해 프로필을 찾아보고는 그가 담배를 피운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담배를 배우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레전드 조용필을 따라 두 갑을 넘게 피우는 골초가 되었을 때 정작 조용필 선배님은 이미 담배를 완전히 끊은 상태라 망연자실할 수 밖에 없었다고.
김종서와 고영욱은 둘 다 ‘간’이 걱정된다고 밝혔다. 특히 김종서는 불면증을 이겨내기 위해 10년 동안 매일 맥주 2~3캔을 마셔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고영욱도 잦은 음주와 긴 흡연 경력, 가족력 등으로 간이 걱정된다고. 한 때 술집을 운영했던 고영욱은 하루 2~3병씩 자신도 모르게 계속 되는 습관성 음주 때문에 하루도 간이 쉴 날이 없어 간 건강에 대해서는 완전 방치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두 사람 모두 간에 대한 걱정이 심했던 만큼, 혈액 검사 결과 발표가 다가오자 불안한 기색을 떨치지 못했다. 하지만 ‘간’ 건강 결과, 비슷한 습관의 두 사람이 전혀 다른 결과를 나타내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한편 매운 인도 카레 마니아에 인스턴트를 즐기는 김종서는 과도한 콜레스테롤 수치가 발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튜디오에 박수갈채가 쏟아진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했다. 간 건강을 걱정하는 김종서와 고영욱의 건강지수는 3일 밤 11시 '신의 밥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먼저 김종서는 어릴 적부터 자신의 우상이었던 조용필 선배님의 목소리를 닮기 위해 프로필을 찾아보고는 그가 담배를 피운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담배를 배우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레전드 조용필을 따라 두 갑을 넘게 피우는 골초가 되었을 때 정작 조용필 선배님은 이미 담배를 완전히 끊은 상태라 망연자실할 수 밖에 없었다고.
김종서와 고영욱은 둘 다 ‘간’이 걱정된다고 밝혔다. 특히 김종서는 불면증을 이겨내기 위해 10년 동안 매일 맥주 2~3캔을 마셔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고영욱도 잦은 음주와 긴 흡연 경력, 가족력 등으로 간이 걱정된다고. 한 때 술집을 운영했던 고영욱은 하루 2~3병씩 자신도 모르게 계속 되는 습관성 음주 때문에 하루도 간이 쉴 날이 없어 간 건강에 대해서는 완전 방치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두 사람 모두 간에 대한 걱정이 심했던 만큼, 혈액 검사 결과 발표가 다가오자 불안한 기색을 떨치지 못했다. 하지만 ‘간’ 건강 결과, 비슷한 습관의 두 사람이 전혀 다른 결과를 나타내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한편 매운 인도 카레 마니아에 인스턴트를 즐기는 김종서는 과도한 콜레스테롤 수치가 발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튜디오에 박수갈채가 쏟아진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했다. 간 건강을 걱정하는 김종서와 고영욱의 건강지수는 3일 밤 11시 '신의 밥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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