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 정조 '조성하, 마지막회서 '미친 존재감' 입증!…'꿀성대' 신조어 탄생!
연예 2010/11/03 11: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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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성균관 스캔들' 이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조선시대 정조대왕 역을 맡아 열연 해온 연기자 조성하씨가 마지막 19회와 20회 엔딩에 하이라이트 씬을 열연하면서 각가지 신조어를 탄생시키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완전 미친 존재감!” “목소리 멋져요 꿀성대입니다!!”등의 신조어를 만들었다.



조성하는 캐릭터와 작품을 나름대로 분석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루하루 조선시대 정조 임금이 될려고 부단히 애쓰고 노력했다고.



이어 그는 어느 작품에나 꼭 필요한 인물로서 자신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는 의미를 지닌 신조어 ‘미친 존재감’ 이 부끄럽지 않도록 연기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램을 전했다.



한편 ,조성하는 방영중인 MBC ‘욕망의 불꽃’에서 영준역으로 또 다른 야심가이며 야누스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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