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솔직 고백 "내가 봐도 용 됐어요"
연예 2010/11/03 10:00 입력 | 2010/11/03 10: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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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가 자신의 미모에 대해 솔직하게 대답했다.



KBS '청춘불패'는 1주년을 맞아 'G7을 말하다' 특집을 가졌다. 청춘 불패가 진행되는 1년 사이 외모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청춘불패 G7멤버들은 “1년 사이 가장 용 된 멤버?”를 뽑는 질문에 서로에게 거침없이 투표를 했다.



이중 한선화는 자신에게 투표를 해 눈길을 끌었다. 청춘불패 시작 당시 첫 방송도 안한 신인이었던 만큼 카메라 마사지를 많이 받은 것 같다며 본인을 지목했다.



한선화의 솔직한 대답에 대해 나르샤는 "이미 데뷔를 하고 활동을 하며 청춘불패에 들어왔던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당시 한선화는 신인 티를 벗지 않은 모습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멤버들은 첫날 풋풋했던 선화의 모습을 다시 떠올리며 아무리 예뻐져도 신인의 촌티는 벗을 수 없다고 독설을 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 다른 멤버들은 오히려 첫날 선화의 모습이 더 앳되고 예뻤다며 카메라로 어디를 맞은 거냐며 농담을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5일 방송.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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