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권상우, 한강 고수부지서 1,000명 日팬들과 조우 '역시 한류스타 !'
연예 2010/11/02 10:00 입력 | 2011/01/01 02:33 수정

SBS수목드라마 '대물'에서 열혈 정의파 검사 하도야역을 완벽히 연기해 시청자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 권상우가 촬영장을 찾은 일본팬들을 향해 활짝 웃었다.
지난 10월31일 반포 한강고수부지에서는 하도야 검사가 장세진을 찾아가 춤을 추자고 권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1,000여명의 일본팬들은 권상우가 이수경의 손을 잡고 춤을 출 때 마다 환호성을 보내 촬영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는 후문. 촬영이 끝난 권상우는 현장에서 팬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인사하고 기념 사진 촬영도 함께 해 멀리서 찾아온 일본팬들과 즐겁게 조우했다.
현장에서 만난 권상우는 "시청자분들께서 너무 많은 호응을 보내줘 몸둘바를 모르겠다" "앞으로도 하도야검사역에 충실할 테니 끝까지 드라마에 많은 성원을 보내달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대물'의 제작관계자는 국내에서의 폭발적 반응이 해외로 까지 이어져 해외판매 수입도 최대에 이를 것 같다며 '대물'에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최초로 여성대통령이 탄생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되는 하도야검사역의 권상우는 이번주 방송분에서 조배호대표를 향해 다시금 수사의 칼날을 겨누다 조배호의 오른팔인 오재봉의원의 간계에 말려 검사직을 잃게 될 위기에 처한다. 방송은 3일.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0월31일 반포 한강고수부지에서는 하도야 검사가 장세진을 찾아가 춤을 추자고 권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1,000여명의 일본팬들은 권상우가 이수경의 손을 잡고 춤을 출 때 마다 환호성을 보내 촬영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는 후문. 촬영이 끝난 권상우는 현장에서 팬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인사하고 기념 사진 촬영도 함께 해 멀리서 찾아온 일본팬들과 즐겁게 조우했다.
현장에서 만난 권상우는 "시청자분들께서 너무 많은 호응을 보내줘 몸둘바를 모르겠다" "앞으로도 하도야검사역에 충실할 테니 끝까지 드라마에 많은 성원을 보내달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대물'의 제작관계자는 국내에서의 폭발적 반응이 해외로 까지 이어져 해외판매 수입도 최대에 이를 것 같다며 '대물'에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최초로 여성대통령이 탄생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되는 하도야검사역의 권상우는 이번주 방송분에서 조배호대표를 향해 다시금 수사의 칼날을 겨누다 조배호의 오른팔인 오재봉의원의 간계에 말려 검사직을 잃게 될 위기에 처한다. 방송은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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