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레디 액션 세번 듣고 눈 뜨니 집" 음주 촬영 고백
연예 2010/10/28 12:03 입력 | 2010/10/28 12:17 수정

최근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임창정이 영화 촬영 중 만취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평소 영화 촬영을 할 때 술 마시는 장면이 나오면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실제로도 술을 마신다”고 공개했다.
이에 임창정은 김선아와 함께 영화 촬영 당시, 호프집에서 술 마시는 장면을 찍을 때도 실제로 술을 마셨다고.
하지만 임창정은 “'레디 액션'이라는 감독의 사인을 한 세 번 정도 들은 후 다음 날 아침에 눈을 떠보니 집에서 자고 있었다”며 영화가 개봉되고 화면으로 술에 취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 임창정은 비록 술에 취했지만 대사 하나 안 틀리는 자신의 모습에 무척 놀랐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한편, KBS ‘해피투게더’는 28일날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임창정은 “평소 영화 촬영을 할 때 술 마시는 장면이 나오면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실제로도 술을 마신다”고 공개했다.
이에 임창정은 김선아와 함께 영화 촬영 당시, 호프집에서 술 마시는 장면을 찍을 때도 실제로 술을 마셨다고.
하지만 임창정은 “'레디 액션'이라는 감독의 사인을 한 세 번 정도 들은 후 다음 날 아침에 눈을 떠보니 집에서 자고 있었다”며 영화가 개봉되고 화면으로 술에 취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 임창정은 비록 술에 취했지만 대사 하나 안 틀리는 자신의 모습에 무척 놀랐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한편, KBS ‘해피투게더’는 28일날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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