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핑클 시절 안티팬에게 반성문 쓰게 했다" 깜짝 고백
연예 2010/10/28 11:53 입력 | 2010/10/28 12:17 수정

방송인 이진이 핑클시절 안티 팬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근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진은 “핑클활동 당시 남자 그룹의 팬들로부터 많은 미움을 받아 사인회를 하면 삶은 계란으로 얼굴을 맞는 등 갖은 수난을 겪었다”고 전했다.
이에 하루는 너무 화가 난 핑클 멤버들은 안티 팬 한명을 잡아다가 자신들의 차에 태웠다고. 이진은 멤버들과 함께 안티 팬을 차에 태운 뒤 자신들이 녹화를 하는 동안에 반성문을 쓰게 했다고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핑클 멤버들은 반성문을 쓰는 안티 팬에게 더욱 황당한 일을 시켰다는 후문이다.
KBS ‘해피투게더’는 28일날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진은 “핑클활동 당시 남자 그룹의 팬들로부터 많은 미움을 받아 사인회를 하면 삶은 계란으로 얼굴을 맞는 등 갖은 수난을 겪었다”고 전했다.
이에 하루는 너무 화가 난 핑클 멤버들은 안티 팬 한명을 잡아다가 자신들의 차에 태웠다고. 이진은 멤버들과 함께 안티 팬을 차에 태운 뒤 자신들이 녹화를 하는 동안에 반성문을 쓰게 했다고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핑클 멤버들은 반성문을 쓰는 안티 팬에게 더욱 황당한 일을 시켰다는 후문이다.
KBS ‘해피투게더’는 28일날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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