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나이 제한 없이 섹시하고 싶어" 솔직 고백
연예 2010/10/28 10:36 입력 | 2010/10/28 10: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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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나이 제한 없이 섹시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혜수는 패션 매거진 엘르 18주년을 기념해 각계 각층 52명의 여성들을 찾아가며 평범하지만 특별한 하루를 포착한 화보와 인터뷰 진행했다.
김혜수는 이번 화보를 위해 동광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재학생, 60대 중고서점 운영자, 마지막으로 ‘엘르’ 편집장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리얼 우먼' 52명을 만나 진솔하고 자유로운 대화를 나눴다.
학생들과 만나 얘기를 나누는 자리에서 김혜수는 한 학생이 배우관에 대해 물어보려 하자 “에이, 그런 건 재미없어. 평범하고 일상적인 게 재미있어요. 진짜 궁금한 거 물어보세요”라며 털털한 언니의 모습을 보였다.
김혜수는 대체 몇 살까지 섹시할 거냐는 엘르 편집장의 질문에 "내가 개인적으로 감정을 교류하는 이성에게는 나이 제한 없이 섹시하고 싶다" 재치 있게 답했다.
김혜수는 초등학생에게는 편안한 언니로, 여대생에게는 닮고 싶은 롤모델로, 패션 잡지 편집장 앞에서는 완벽한 모델이자 배우로 각양각색의 매력을 듬뿍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김혜수는 패션 매거진 엘르 18주년을 기념해 각계 각층 52명의 여성들을 찾아가며 평범하지만 특별한 하루를 포착한 화보와 인터뷰 진행했다.
김혜수는 이번 화보를 위해 동광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재학생, 60대 중고서점 운영자, 마지막으로 ‘엘르’ 편집장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리얼 우먼' 52명을 만나 진솔하고 자유로운 대화를 나눴다.
학생들과 만나 얘기를 나누는 자리에서 김혜수는 한 학생이 배우관에 대해 물어보려 하자 “에이, 그런 건 재미없어. 평범하고 일상적인 게 재미있어요. 진짜 궁금한 거 물어보세요”라며 털털한 언니의 모습을 보였다.
김혜수는 대체 몇 살까지 섹시할 거냐는 엘르 편집장의 질문에 "내가 개인적으로 감정을 교류하는 이성에게는 나이 제한 없이 섹시하고 싶다" 재치 있게 답했다.
김혜수는 초등학생에게는 편안한 언니로, 여대생에게는 닮고 싶은 롤모델로, 패션 잡지 편집장 앞에서는 완벽한 모델이자 배우로 각양각색의 매력을 듬뿍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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