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이지아,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 투혼 "여전사 변신 기대 UP↑"
문화 2010/10/28 09:15 입력 | 2010/10/28 09:41 수정

이지아가 여전사로 변신하기 위해 액션 연기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의 국내 촬영은 이지아가 책임졌다. 연일 홀로 국내에 남아 강도 높은 액션 씬들을 소화한 것. 이미 공개된 영상과 스틸로 새로운 액션퀸 탄생을 예고한 이지아는 본격적인 격투 장면까지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액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지난 25,26일 양일 동안 경마장 지하에서 촬영된 액션씬은 국내에 잠입한 해외 테러리스트를 홀로 추격하는 위험 천만한 장면이다. 지금까지 주로 선보였던 권총 액션에서 벗어나 맨 몸으로 건장한 남자를 상대로 거친 혈투를 벌여야 했다.
액션 스쿨 연습과정에서 그녀의 파워 넘치는 액션은 전문가로부터 인정받을 정도로 수준급. 그녀를 도와줄 동료가 도착하기도 전에 상대를 능숙하게 제압하는 상황이 카메라에 역동적으로 담겨졌다. 그 과정에서 가벼운 찰과상을 입기도 하는 등 어려운 액션 장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밝은 표정으로 스탭들을 안심시키며 프로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의 국내 촬영은 이지아가 책임졌다. 연일 홀로 국내에 남아 강도 높은 액션 씬들을 소화한 것. 이미 공개된 영상과 스틸로 새로운 액션퀸 탄생을 예고한 이지아는 본격적인 격투 장면까지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액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지난 25,26일 양일 동안 경마장 지하에서 촬영된 액션씬은 국내에 잠입한 해외 테러리스트를 홀로 추격하는 위험 천만한 장면이다. 지금까지 주로 선보였던 권총 액션에서 벗어나 맨 몸으로 건장한 남자를 상대로 거친 혈투를 벌여야 했다.
액션 스쿨 연습과정에서 그녀의 파워 넘치는 액션은 전문가로부터 인정받을 정도로 수준급. 그녀를 도와줄 동료가 도착하기도 전에 상대를 능숙하게 제압하는 상황이 카메라에 역동적으로 담겨졌다. 그 과정에서 가벼운 찰과상을 입기도 하는 등 어려운 액션 장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밝은 표정으로 스탭들을 안심시키며 프로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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