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 "소녀시대 '훗' 귀여워…또 깝칠수 있는 기회 생겼다"
연예 2010/10/27 17:59 입력 | 2010/10/28 09:41 수정

2AM 조권이 소녀시대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27일 오후 광진구 악스코리앙서 2AM 첫 정규음반 ‘Saint 0'clock'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금 가요계는 아이돌 시대라 할 만큼 소녀시대를 비롯해 많은 아이돌들이 쏟아져 나온다.아이돌계에서 유일무이한 ‘발라드 돌’인 만큼 2AM만의 강점이 있을 텐데. 이에 조권은 “지난 ‘죽어도 못 보내’ 때도 의도하지 않게 소녀시대 분들과 활동이 겹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소녀시대의 ‘훗’도 들었는데 너무 귀엽고 밝아 내가 또 깝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우리는 발라드여서 그게 강점이면 강점인데 날이 춥고 겨울이라서 그런지 애절한 발라드를 찾는 분들이 많더라.”라며 “특히, 2AM표 발라드를 많이 찾아주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쇼케이스는 방송을 통해서는 제한적으로밖에 접할 수 없었던 2AM의 아티스트로서의 면모와 인간적인 스토리를 담은 라이브 인 3D ‘2AM쇼’로 제작되어 12월 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27일 오후 광진구 악스코리앙서 2AM 첫 정규음반 ‘Saint 0'clock'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금 가요계는 아이돌 시대라 할 만큼 소녀시대를 비롯해 많은 아이돌들이 쏟아져 나온다.아이돌계에서 유일무이한 ‘발라드 돌’인 만큼 2AM만의 강점이 있을 텐데. 이에 조권은 “지난 ‘죽어도 못 보내’ 때도 의도하지 않게 소녀시대 분들과 활동이 겹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소녀시대의 ‘훗’도 들었는데 너무 귀엽고 밝아 내가 또 깝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우리는 발라드여서 그게 강점이면 강점인데 날이 춥고 겨울이라서 그런지 애절한 발라드를 찾는 분들이 많더라.”라며 “특히, 2AM표 발라드를 많이 찾아주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쇼케이스는 방송을 통해서는 제한적으로밖에 접할 수 없었던 2AM의 아티스트로서의 면모와 인간적인 스토리를 담은 라이브 인 3D ‘2AM쇼’로 제작되어 12월 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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