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의 연인’ 박한별이 시크하고 모던한 매력을 뽐냈다.



박한별은 최근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한 화보에서 커리어 우먼을 연상케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박한별은 기존의 청순하고 사랑스런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던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박한별은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표정으로 도도함을 표현했을 뿐 아니라 강렬한 눈빛과 다양한 포즈로 뉴욕시크 콘셉트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았다.



평소에도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박한별은 이번 화보촬영에서도 스태프들의 다양한 요구를 완벽하게 소화해 화보 모델로서 프로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



한편 모델 박한별의 성숙하고 시크한 에너지가 가득 담긴 이번 화보는 싱글즈 1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