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열광시킨 'JYJ', 영웅재중 빨간바지 눈길
연예 2010/10/24 21:50 입력 | 2010/10/25 10:27 수정

그룹 JYJ가 중국팬들을 열광시켰다.
그룹 JYJ(재중, 준수, 유천)은 지난 23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커우 축구장에서 열린 '2010 동아 비양 상하이 콘서트'에 참가했다.
이날 JYJ는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하며 건재함을 자랑한 가운데, 특히 영웅재중은 빨간 바지를 입고 무대 위에 올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아 그룹에서 주관하는 '2010 동아 비양 상하이 자선 콘서트'는 수익금 전액을 간쑤성 티베트 자치주 설립을 돕는데 쓸 예정이다.
수천 명의 관객이 몰린 이날 공연에는 JYJ를 비롯, 중국 유명 배우인 류더화, 리밍, 저슈원 그리고 일본의 인기 그룹 EXILE 등이 참석해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첫 음반 '더 비기닝'을 발표한 JYJ는 홍콩, 대만, 상하이를 거쳐 11월 미국 4개 도시 공연을 끝으로 월드와이드 쇼케이스를 마무리한다. 이후 한국에서 27, 28일 양일간 'JYJ 월드와이드 콘서트 인 서울'이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그룹 JYJ(재중, 준수, 유천)은 지난 23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커우 축구장에서 열린 '2010 동아 비양 상하이 콘서트'에 참가했다.
이날 JYJ는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하며 건재함을 자랑한 가운데, 특히 영웅재중은 빨간 바지를 입고 무대 위에 올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아 그룹에서 주관하는 '2010 동아 비양 상하이 자선 콘서트'는 수익금 전액을 간쑤성 티베트 자치주 설립을 돕는데 쓸 예정이다.
수천 명의 관객이 몰린 이날 공연에는 JYJ를 비롯, 중국 유명 배우인 류더화, 리밍, 저슈원 그리고 일본의 인기 그룹 EXILE 등이 참석해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첫 음반 '더 비기닝'을 발표한 JYJ는 홍콩, 대만, 상하이를 거쳐 11월 미국 4개 도시 공연을 끝으로 월드와이드 쇼케이스를 마무리한다. 이후 한국에서 27, 28일 양일간 'JYJ 월드와이드 콘서트 인 서울'이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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