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전역일 하루 앞당겨 22일 전역···007 작전 왜?
연예 2010/10/23 13: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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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승우(30)가 공식 전역일인 23일보다 하루 앞선 22일 전역신고를 마치고 귀가했다.



23일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조승우는 22일 오후 8시 40분경 경찰청에 들러 전역신고를 마쳤으며 23일은 휴가로 처리했다"며 "전역일은 23일이 맞으며 절차상으로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군복무를 마친 조승우는 11월 30일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를 복귀작으로 선택했다.



조승우의 뮤지컬 컴백은 다소 침체된 한국 뮤지컬 시장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으며 새로운 반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예측돼 일찍부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조승우는 25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캐스팅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군복무를 마친 소감과 향후 활동 계획을 전할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kaka@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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