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여배우의 집사' 출연 확정
연예 2010/10/21 10:48 입력 | 2010/10/21 10: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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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이 MBC '여배우의 집사'(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선을 보였던 '여배우의 집사'는 류시원, 지현우, 하석진, 정형돈, 마르코, 윤두준 등이 여배우들의 집사가 되어서 여배우들을 보필하는 과정을 리얼리티 형식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다.



민효린는 데뷔후 예능 첫출연이였던 지난 6월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단비'에 이어 두번째로 '여배우의 집사'에 고정출연을 확정하고 지난 19.20일 이틀간 강남일대와 기흥 등지에서 촬영을 마쳤다.



민효린 소속사 스타폭스미디어는 "민효린이 이번 '여배우의 집사' 출현에 두려움과 걱정 반에 평소에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을 방송으로 자연스러운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생긴거 반"이라고 하며 "매우 설레이고 재미 있을것 같다"며 전했다.



한편, 민효린는 '과속스캔들' 강영철 감독의 차기작 '써니' 촬영이 한창이며 2011년초 방영예정 드라마 출연 준비와 통신, 화장품, 의류, 언더웨어, 제과 등의 계약과 촬영을 앞두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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