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재수술 못받아 '부상악화'…수술받으러 돌아올까?
연예 2010/10/11 11:45 입력 | 2010/10/11 16:20 수정

사진설명
원정도박혐의를 받으며 네팔에 체류 중인 방송인 신정환이 다리 부상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환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용신시에서 오토바이를 타다 사고를 당해 오른쪽 정강이뼈 골절상을 입었다. 당시 사고로 골절된 부위에 수술을 받았으나 원상태로 회복하려면 한 차례 더 수술을 받아야 했지만 외국 체류에 수술을 받지 못해 다리 부상이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신정환의 측근은 “신정환이 지난 8월말로 예정됐던 재수술을 받지 못해 오른쪽 다리를 심하게 절고 있다”고 전했다.
네팔에 체류중인 신정환이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다리부상 때문에 걷기도 쉽지 않다”고 고통을 호소한 것.
이에 측근은 “네팔에 있는 지인의 집에 머물고 있지만 근처에 수술을 받을 만한 시설이 없어서 고통을 참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다리 부상도 있고 비자 문제도 있어서 이달 안에는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