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27년만에 첫 해외여행" 다소곳한 여권사진 화제
연예 2010/10/11 11:00 입력 | 2010/10/11 11: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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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팀 사이먼디(이하 쌈디)의 여권사진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의 멤버들은 예능 전지훈련 차 사이판으로 떠나게 됐는데, 이날 쌈디는 “27년 만에 처음으로 외국에 나간다”며 자신의 여권을 자랑스럽게 꺼내 보였고, 여권을 본 멤버들은 폭소했다.



공개된 여권 사진 속 쌈디는 머리를 귀 뒤로 넘겨 의외로 다소곳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다른 형제들은 “머리봐라”, “여기서도 해 봐라”라며 놀리기 시작했다.



특히 탁재훈은 머리를 넘겨보라는 요청을 거부하자 “지금 뭘 모르는데, 입국 심사대 가서 사진과 똑같이 따라 해야 한다”며 해외 첫 출국인 쌈디를 계속 놀렸다.



이밖에 실물보다 여권사진이 잘 나온 박명수의 사진에 멤버들이 감탄하자 박명수는 “뽀샵 3번 한 사진”이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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