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응원녀' 리켈메, 한국서 공개 구혼 남편감 찾는다
연예 2010/10/11 10:22 입력 | 2010/10/11 10:29 수정

사진설명
'파라과이 응원녀'로 알려진 라리사 리켈메가 한국을 대상으로 공개 구혼에 나섰다.
파라과이 출신의 모델 라리사 리켈메는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때 자신의 가슴에 휴대전화를 꽂고 응원을 펼쳐 주목을 받았으며 파라과이가 우승하면 누드를 선보이겠다고 해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에 리켈메가 한국을 찾는 이유는 최근 결혼정보회사 선우의 회원으로 가입해 결혼 상대를 추천 받게 됐기 때문이다. 선우 측은 10일 "리켈메의 사진과 프로필을 홈페이지에 올리고 남자 회원에게 한 달 동안 프러포즈 신청을 받기로 했다. 커플 매니저들이 잘 어울리는 회원을 골라 추천하면 리켈메는 다음달 한국을 방문해 실제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녀의 사진과 프로필을 홈페이지에 게재해 국내 남자회원은 물론 선우에 가입된 남자들을 대상으로 한 달간 프러포즈를 받아 커플매니저가 두 사람만의 만남을 주선한다는 것이다.
한편, 라리사 리켈메는 선우 홈페이지(couple.net)에 자신의 프로필을 올리는 등 실제 회원으로 가입해, "모국어인 스페인어에 능한 남편감을 원한다"고 밝혔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파라과이 출신의 모델 라리사 리켈메는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때 자신의 가슴에 휴대전화를 꽂고 응원을 펼쳐 주목을 받았으며 파라과이가 우승하면 누드를 선보이겠다고 해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에 리켈메가 한국을 찾는 이유는 최근 결혼정보회사 선우의 회원으로 가입해 결혼 상대를 추천 받게 됐기 때문이다. 선우 측은 10일 "리켈메의 사진과 프로필을 홈페이지에 올리고 남자 회원에게 한 달 동안 프러포즈 신청을 받기로 했다. 커플 매니저들이 잘 어울리는 회원을 골라 추천하면 리켈메는 다음달 한국을 방문해 실제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녀의 사진과 프로필을 홈페이지에 게재해 국내 남자회원은 물론 선우에 가입된 남자들을 대상으로 한 달간 프러포즈를 받아 커플매니저가 두 사람만의 만남을 주선한다는 것이다.
한편, 라리사 리켈메는 선우 홈페이지(couple.net)에 자신의 프로필을 올리는 등 실제 회원으로 가입해, "모국어인 스페인어에 능한 남편감을 원한다"고 밝혔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