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1200만원 산후조리원 논란···부럽다vs사치
연예 2010/10/11 10:06 입력 | 2010/10/11 16:20 수정

사진설명
최근 출산한 톱스타 고소영이 1200만원짜리 초호화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영은 이번주부터 2주에 1200만원짜리 초호화 산후조리원 VVIP룸에서 지낼 예정이다. 강남에 위치한 이 산후조리원은 디지털 카드키가 제공돼 사생활이 보장되고 산모의 안정을 위해 면회도 가족에 한해 일주일에 1회로 제한되는 등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병원에서 조리원, 조리원에서 집까지 산모와 아기가 이동할때 최고급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생아 2명당 1명꼴로 산후 도우미가 상주하며 매일 소아과 의사가 회진, 아기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이 밖에 천연대리석으로 만든 화장실, 친환경 마감재 사용 등 시설도 최고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보통 강남의 산후조리원이 2주에 300만 원대임을 고려하면 무려 4배나 비싼 가격으로 사치스럽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한편, 지난 5월 톱스타 장동건과 결혼한 고소영은 지난 10월 4일 3.23kg의 아들을 출산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고소영은 이번주부터 2주에 1200만원짜리 초호화 산후조리원 VVIP룸에서 지낼 예정이다. 강남에 위치한 이 산후조리원은 디지털 카드키가 제공돼 사생활이 보장되고 산모의 안정을 위해 면회도 가족에 한해 일주일에 1회로 제한되는 등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병원에서 조리원, 조리원에서 집까지 산모와 아기가 이동할때 최고급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생아 2명당 1명꼴로 산후 도우미가 상주하며 매일 소아과 의사가 회진, 아기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이 밖에 천연대리석으로 만든 화장실, 친환경 마감재 사용 등 시설도 최고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보통 강남의 산후조리원이 2주에 300만 원대임을 고려하면 무려 4배나 비싼 가격으로 사치스럽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한편, 지난 5월 톱스타 장동건과 결혼한 고소영은 지난 10월 4일 3.23kg의 아들을 출산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