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요즘 아이들 피부도 뽀송하지만 기계음도 많이 써" 뼈있는 쓴소리
연예 2010/10/08 10:17 입력 | 2010/10/08 13:08 수정

100%x200

사진설명

실력파 가수 휘성이 현 가요계에 일침을 날렸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휘성은 “요즘 가수들은 기계음을 너무 많이 쓴다”고 .지적한 것.



휘성이 데뷔9년차라며 MC들은 “요즘 가수들과 세대 차이를 느끼냐”고 물었다. 이에 휘성은 “세대차이 느낀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요즘 아이들은 어찌나 피부도 뽀송뽀송하고 좋은지 모르겠다”며 “기계음도 많이 쓴다”고 농담섞인 말로 일침을 가했다.



휘성은 웃으며 말했지만 그의 말에는 뼈가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휘성이 맞는 말 했다.” “요즘은 노래를 기계가 불러주고 세상 좋다” “휘성이니까 저런말도 할 수 있는 거다, 요즘은 다 기계음을 써서..”등의 휘성의 말에 동의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