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김신영, ‘절세미인’ 클레오파트라에 질투 폭발…무슨 일?
연예 2022/11/24 18: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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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절세미인’의 아이콘 클레오파트라를 향한 질투를 폭발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펜데믹 이후 생겨난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롬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오늘(24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34회에서는 ‘온천 특집’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SG워너비 김용준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숨겨진 온천 맛집 튀르키예의 ‘파묵칼레’를 랜선 여행할 예정이다. 석회층으로 이루어진 온천 지대인 파묵칼레는 눈이 쌓인 듯 새하얀 바위가 계단식으로 형성돼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고. 특히 파묵칼레는 고대 이집트 여왕이자 세기의 미인으로 알려진 클레오파트라가 애정한 온천으로, 세 번째 남편인 안토니우스와의 신혼여행지로 알려져 유명하다고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스튜디오에서 랜선 여행을 즐기던 김신영은 클레오파트라를 향한 질투심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석훈이 “클레오파트라는 정말 온천 마니아였구나”며 그의 남다른 온천 사랑에 감탄하자, 김신영은 “말해 뭐하냐. 피부, 미용 관련된 건 무조건 클레오파트라다. (미용에 좋은 곳은) 다 갔을 걸”이라며 여러 나라를 돌며 호화스러운 온천 여행을 즐긴 클레오파트라를 향한 질투 섞인 부러움을 드러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클레오파트라가 피부병을 치료하기 위해 찾았다는 요르단의 ‘사해’까지 돌며 클레오파트라의 미용 비법에 관련된 스폿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이에 천하의 클레오파트라를 사로잡고, 김신영의 질투를 불러일으킨 온천 여행의 모든 것을 담아낼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온천 특집은 오늘(24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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