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받는 차트’ 배성재, 프로그램 종영 기원하더니 누구보다 과몰입 ‘폭소’
연예 2022/10/17 19:00 입력 | 2022/10/18 01: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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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쇼킹받는 차트’ 배성재의 킹 받은 표정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17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는 ‘열 받는다’는 말로는 설명이 안 되는 ‘킹 받는(KING+열 받는)’ 시공 초월 충격 실화를 화려한 말발과 신들린 연기로 들려주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차트쇼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쇼킹받는 차트’ 스틸에서는 출연진들의 리얼한 표정이 그대로 드러나 궁금증을 자극한다.

먼저 사진 속 배성재는 입을 떡 벌린 채 경악하고, 눈썹을 잔뜩 찌푸린 채 진저리를 떠는 듯 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잔뜩 굳어 화난 듯한 표정과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손을 들어 올린 극적인 순간도 포착된다. 배성재는 앞선 인터뷰에서 “’쇼킹받는 차트’가 종영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종영을 기원하던 그가 누구보다 진하게 녹화에 몰입한 진귀한 풍경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승국과 랄랄의 또렷한 표정 변화도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승국과 랄랄은 충격과 슬픔의 감정을 그대로 드러낸다. 이들을 이토록 이입시킨 충격 스토리는 무엇일지 ‘쇼킹받는 차트’가 들고 올 충격 실화가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쇼킹받는 차트’ 첫 방송에서는 ‘집착의 호러 엔딩’을 주제로 드라마틱하고 잔혹한 충격 실화가 예고된다. 녹화를 마친 배성재는 “뒷목이 당기고 승모근이 굳어지는 사건들”이었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출연진들마저 진하게 몰입하게 만드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차트쇼 ‘쇼킹받는 차트’는 17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처음 방송된다.
( 사진 =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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