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박솔미, ♥한재석 홀딱 반한 ‘된장라구’ 자랑 “다 맛있대”
연예 2022/06/09 17:20 입력 | 2022/06/09 17:54 수정
박솔미, 밥X빵X파스타 올라운드 소스 된장라구 레시피 공개
[디오데오 뉴스] ‘편스토랑’ 박솔미가 한재석도 반한 최강 소스 ‘된장라구’ 레시피를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브런치를 주제로 한 ‘6월의 메뉴’ 출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레시피 여왕 박솔미, 어남선생 류수영, 찬형X찬호 형제 아빠 류진, 국민아들 찬또셰프 이찬원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출시 영광을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솔미는 ‘편스토랑’ 대표 레시피 여왕이다. 한식, 양식, 중식 등 장르를 넘나드는 실력자 박솔미는 신박한 레시피와 함께 비주얼도 보장된 메뉴들을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대결에서도 박솔미는 자신만의 레시피를 활용,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이 메뉴는 박솔미의 남편 한재석도 극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VCR 속 박솔미는 본격적인 메뉴 개발에 앞서 친정 엄마와 전화 통화를 했다. 박솔미의 엄마는 그동안 딸이 만들어준 다양한 음식 중 딱 하나를 명확히 집어 추천했다. 바로 된장라구소스로 만든 메뉴였다. 라구소스는 고기와 각종 양념을 넣고 만든 이탈리아식 미트 소스. 박솔미는 자신의 레시피로 만든 라구소스에 된장을 더해 한국적인 맛을 입혔다고.
박솔미표 라구소스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솔미는 된장라구에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된장라구을 활용한 덮밥, 라면, 라자냐 등을 뚝딱뚝딱 만들었다. 세 메뉴 모두 비주얼부터 군침이 꼴깍 넘어갈 정도로 완벽했다. 이에 박솔미가 과연 세 메뉴 중 무엇을 최종 메뉴로 선보일지 궁금증이 치솟았다.
박솔미는 “남편(한재석)에게 만들어줬는데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라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한재석이 세 메뉴 다 맛있다며 한 가지를 딱 골라주지 못했다는 것. 이후 박솔미의 최종 메뉴가 공개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또 한 번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과연 박솔미가 선보인 된장라구 최종 메뉴는 무엇일까. 스페셜 평가단에서 “맛있는 모든 것이 들어있다”는 극찬을 받은 된장라구 레시피는 무엇일까. 박솔미는 최종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은 1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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