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의 FM, '수애 욕설 논란?'본예고편 공개
문화 2010/09/16 14:07 입력 | 2010/09/16 18:29 수정

서스펜스 넘치는 영상과 함께 카리스마의 진수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영화 <심야의 FM>이 수애욕설 동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본 예고편을 전격 공개한다.
영화 ‘심야의 FM’의 예고편은 마지막 방송을 진행하는 스타 DJ와 그녀의 방송을 장악하려는 정체불명의 청취자와의 불가능한 미션을 스피디한 영상으로 담아내었다. 마지막 방송임을 알리는 수애의 나지막한 목소리와 유지태의 “가족을 납치했다”라는 메시지를 시작으로 절체절명의 위기가 극대화되기 시작한다. 누구에게도알려서는안되고, 방송을 멈춰서도 안되며, 놈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가족이 모두 죽는 제한된 2시간 동안에 해결해야만 하는 미션! 그리고 교차되는 유지태의 카운트다운은 극한 상황에 빠진 수애의 모습을 더욱 배가시켜 관객들을 스릴에 빠지게 만든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수애의 짜릿한 반격의 시작과 더불어 “너나 혼자 실컷 해, 이 미친 새끼야!”라는 욕설은 단아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수애의 새로운 모습을 선사, 그녀의 변신에 짜릿한 쾌감마저 느끼게 한다.
영화 ‘심야의 FM’의 예고편은 한정된 시간과 공간에서 숨쉴 틈 없이 몰아치는 속도감을 보여준다. 제한된 2시간 동안, 라디오 방송 스튜디오와 수애의 아파트, 유지태의 컨테이너 박스 등 한정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밀도 있는 스토리 전개를 2분의 영상 속에 생동감 넘치는 볼거리로 담아냈다. 또한 충격적인 결말의 한방을 통해 반전을 시도했던 전형적인 장르 영화들과 달리, 극 초반부터 범인의 존재를 밝히고 영화 내내 긴박감 넘치게 펼쳐지는 팽팽한 대결구도는 긴장과 스릴을 배가시키며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제한된 2시간 동안 가족을 구하기 위해 정체불명의 청취자(유지태)에 맞서 홀로 숨가쁜 사투를 벌여야 하는 스타 DJ(수애)의 사상 최악의 생방송을 그린 ‘심야의 FM’. 만능 재주꾼 김상만 감독과 명품배우 수애와 유지태의 진심 어린 열연이 빛을 발하며, 두 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에 펼쳐지는 독특한 소재와 스피디하고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스타일리쉬한 영상으로 무장, 오는 10월 14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화 ‘심야의 FM’의 예고편은 마지막 방송을 진행하는 스타 DJ와 그녀의 방송을 장악하려는 정체불명의 청취자와의 불가능한 미션을 스피디한 영상으로 담아내었다. 마지막 방송임을 알리는 수애의 나지막한 목소리와 유지태의 “가족을 납치했다”라는 메시지를 시작으로 절체절명의 위기가 극대화되기 시작한다. 누구에게도알려서는안되고, 방송을 멈춰서도 안되며, 놈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가족이 모두 죽는 제한된 2시간 동안에 해결해야만 하는 미션! 그리고 교차되는 유지태의 카운트다운은 극한 상황에 빠진 수애의 모습을 더욱 배가시켜 관객들을 스릴에 빠지게 만든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수애의 짜릿한 반격의 시작과 더불어 “너나 혼자 실컷 해, 이 미친 새끼야!”라는 욕설은 단아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수애의 새로운 모습을 선사, 그녀의 변신에 짜릿한 쾌감마저 느끼게 한다.
영화 ‘심야의 FM’의 예고편은 한정된 시간과 공간에서 숨쉴 틈 없이 몰아치는 속도감을 보여준다. 제한된 2시간 동안, 라디오 방송 스튜디오와 수애의 아파트, 유지태의 컨테이너 박스 등 한정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밀도 있는 스토리 전개를 2분의 영상 속에 생동감 넘치는 볼거리로 담아냈다. 또한 충격적인 결말의 한방을 통해 반전을 시도했던 전형적인 장르 영화들과 달리, 극 초반부터 범인의 존재를 밝히고 영화 내내 긴박감 넘치게 펼쳐지는 팽팽한 대결구도는 긴장과 스릴을 배가시키며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제한된 2시간 동안 가족을 구하기 위해 정체불명의 청취자(유지태)에 맞서 홀로 숨가쁜 사투를 벌여야 하는 스타 DJ(수애)의 사상 최악의 생방송을 그린 ‘심야의 FM’. 만능 재주꾼 김상만 감독과 명품배우 수애와 유지태의 진심 어린 열연이 빛을 발하며, 두 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에 펼쳐지는 독특한 소재와 스피디하고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스타일리쉬한 영상으로 무장, 오는 10월 14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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