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스캔들' 김갑수-믹키유천, 세대 뛰어넘는 꽃미남 우월부자 인증샷 "닮았나요?"
문화 2010/09/16 11:19 입력 | 2010/09/16 16: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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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스캔들'의 김갑수와 박유천이 '우월부자' 인증샷을 공개했다.



KBS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 연출 김원석)'의 카리스마 좌의정 이정무 역의 김갑수는 트위터를 통해 성균관 스캔들의 뒷 이야기와 현장 사진들을 공개하며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극중 아들로 출연하는 박유천과 나란히 찍은 훈훈한 부자(父子)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과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폭발적인 팬들의 반응에 김갑수는 "촬영장에서 사진을 찍는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나 정도 되면 찍을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팬들과 모두 팔로잉을 하지 못해 아쉬울 따름이지만 틈틈이 트위터를 통해 '성균관 스캔들' 촬영장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열혈 홍보대사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어 "'성균관 스캔들'은 청춘 유생들의 우정과 사랑, 치열했던 조정이야기가 한데 어우러진 탄탄한 청춘사극으로서 젊은이들에겐 조선시대 국학 ‘성균관’의 진정한 의미를 깨우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중장년층에겐 잊고 지내온 ‘청춘’을 다시금 꿈꾸게 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힘’이 있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온 가족이 즐거운 월요일-화요일 밤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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