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日 유명 방송인 IKKO와 시건방춤 이벤트 "열도 공략 본격화"
연예 2010/09/16 10:12 입력 | 2010/09/16 16:21 수정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일본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월 25일 일본에서 발매된 'Sound-G'의 프로모션 차 일본을 방문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는 13일 도쿄 롯폰기 미드타운 아트리움에서 IKKO와 함께 'Let’s 시건방춤' 이벤트를 열었다.
IKKO는 일본에서 유명한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겸 방송인으로서, 2009년 2월부터 한국 명예 관광대사로 임명되었으며, 한국 관광 책 출판, 한국 화장품 소개 등, 한국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검은색 초 미니 섹시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한 IKKO는 "브아걸의 응원 대장으로 임명되었다"며 "10월 2일 일본에서 열릴 '2010 한일축제한마당'에서 브아걸 멤버들과 함께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있을 것이다"라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IKKO는 브아걸의 화려한 메이크업과 패션에 대해서 "눈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과 섹시한 검은 의상이 너무 좋은 것 같다"며 패셔니스타로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욱이 IKKO는 이번 이벤트 이후에도 앞으로 브아걸의 일본 활동에 있어서 헤어나 메이크업, 의상 등에도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며, 응원 대장으로서의 포부를 드러냈다.
이번 이벤트에서 브아걸은 ‘Abracadabra’ 일본어 버전을 포함해 총 3곡을 불렀고, 직접 시건방춤을 가르쳐주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과 일본의 스타가 함께 한 이벤트 공연장에는 약 1,000명의 팬들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한편, 브아걸의 멤버 가인은 10월 초 나르샤에 이어 첫 솔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free@diodeo.com
지난 8월 25일 일본에서 발매된 'Sound-G'의 프로모션 차 일본을 방문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는 13일 도쿄 롯폰기 미드타운 아트리움에서 IKKO와 함께 'Let’s 시건방춤' 이벤트를 열었다.
IKKO는 일본에서 유명한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겸 방송인으로서, 2009년 2월부터 한국 명예 관광대사로 임명되었으며, 한국 관광 책 출판, 한국 화장품 소개 등, 한국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검은색 초 미니 섹시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한 IKKO는 "브아걸의 응원 대장으로 임명되었다"며 "10월 2일 일본에서 열릴 '2010 한일축제한마당'에서 브아걸 멤버들과 함께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있을 것이다"라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IKKO는 브아걸의 화려한 메이크업과 패션에 대해서 "눈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과 섹시한 검은 의상이 너무 좋은 것 같다"며 패셔니스타로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욱이 IKKO는 이번 이벤트 이후에도 앞으로 브아걸의 일본 활동에 있어서 헤어나 메이크업, 의상 등에도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며, 응원 대장으로서의 포부를 드러냈다.
이번 이벤트에서 브아걸은 ‘Abracadabra’ 일본어 버전을 포함해 총 3곡을 불렀고, 직접 시건방춤을 가르쳐주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과 일본의 스타가 함께 한 이벤트 공연장에는 약 1,000명의 팬들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한편, 브아걸의 멤버 가인은 10월 초 나르샤에 이어 첫 솔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free@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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