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화성인 X파일' 단독 MC 발탁
연예 2010/09/16 09:55 입력 | 2010/09/16 16: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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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이 단독 MC로 발탁됐다.



오락채널 tvN은 15일 자정 첫선을 보이는 ‘화성인 X파일’의 단독 MC로 정가은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화성인 X파일'은 카메라가 화성인을 따라다니면서 그들의 삶을 집중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화성인의 평상시 삶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정가은은 '화성인 X파일'에서 톡톡튀는 매력으로 대한민국 0.1% 화성인 삶을 유쾌 상쾌 통쾌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때로는 재미있게, 때로는 냉철하게 화성인의 삶을 분석할 그녀는 그동안 숨겨진 진행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할 전망이다.



연출을 맡고 있는 이정환 PD는 “정가은은 화성인의 삶을 유심히 관찰한 후, 때로는 재미있게 때로는 냉철하게 그녀만의 해석으로 풀어내고 있다”며 “그녀의 엉뚱 발랄함에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앞으로 팔색조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가은은 tvN '롤러코스터' 이후 서혜정 성우 한번 더 호흡을 맞추게 됐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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