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학생 시절 내별명도 터미네이터'
연예 2010/09/15 17:46 입력 | 2010/09/15 20: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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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관광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이날 38대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아놀드 슈왈 제네거가 직접 영화배우 이병헌에게 캘리포니아 관광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아놀드 슈왈 제네거는 '캘리포니아와 한국간 무역 및 관광 증진 미션'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으며, 한국에서 캘리포니아 관광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병헌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한편,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2008년 11월 한국 사무소를 오픈한 이래 캘리포니아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특히 캘리포니아 마케팅 웹사이트 '호텔캘리포니아' 운영을 통해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캘리포니아의 다양한 여행 테마와 12개 지역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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