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파리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37호에 실린이 화보의 촬영은 '마드무아젤 미스터리'(Mademoiselle Mystery)라는 콘셉트로 파리 근교 바롱빌(Baronville)에 위치한 고성에서 진행됐다.



한예슬은 매력적인 쇄골을 한껏 드러낸 새빨간 오프 숄더 드레스를 비롯 클리비지 라인이 돋보이는 섹시한 드레스 등으로 평소의 유쾌한 매력과는 색다른 느낌을 선보였다.



특히, 컨셉에 딱 맞는 도도한 표정으로 서늘한 매력 발산, 세련된 외모와 신비로운 아우라호 현지 스태프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예슬의 화보는 하이컷 37호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