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 지역아동에게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 전해
스포츠/레저 2021/12/16 21:00 입력 | 2021/12/21 00:31 수정

100%x200

[디오데오 뉴스] 포항스틸러스가 지역아동 120명에게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15일 오전, 포항스틸러스 마스코트 쇠돌이, 쇠순이를 비롯한 사무국은 남구 연일읍에 위치한 다사랑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지역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김복조 남구청장과 포항시 김신 새마을체육과장이 함께 참석했다.

매년 12월이면 산타로 변신해 포항시내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해온 포항은 올해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조를 통해 '포항스틸러스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 올해는 아이들의 희망 선물 목록에 따라 무선 이어폰, 문구세트, 텀블러, 머플러,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120개를 마련했다.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전하는 포항의 선물은 다사랑지역아동센터 외 총 48개소의 지역아동센터에 비대면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 사진 = 포항스틸러스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