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김재환, 두산 잔류 택했다…4년 총액 115억원
스포츠/레저 2021/12/17 18:10 입력 | 2021/12/17 19:31 수정

100%x200

[디오데오 뉴스] 두산베어스가 17일 외야수 김재환(33)과 FA 계약을 마쳤다. 

계약조건은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55억원, 연봉 55억원, 인센티브 5억원 등 총액 115억원이다. 

계약을 마친 김재환은 “두산베어스 외 다른 팀은 생각해 본적도 없다. 좋은 대우를 해주신 구단주님께 감사드린다”며 “기쁘기도 하지만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좋은 모습만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 = 두산베어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