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트립’ NCT 127, 탈출을 위한 최종 미션(ft. 조력자 에이전트H)
연예 2021/12/11 13:40 입력 | 2021/12/14 03:04 수정

[디오데오 뉴스] ‘아날로그 트립 NCT 127 : ESCAPE FROM MAGIC ISLAND’ NCT 127 멤버들이 소무의도 탈출을 위한 마지막 보물을 찾아냈다. 그러나 새로운 조력자 ‘에이전트 H’로부터 최종 미션의 존재를 확인, 아직 끝나지 않은 소무의도의 미스터리가 있음을 예고해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최종 미션을 앞두고 쟈니는 “서로에게 기대는 방법을 배운 것 같아요”라며 소무의도 탈출을 위해 멤버들과 함께 했던 시간에 대한 소감을 남기기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소무의도 미스터리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에피소드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길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10일에 공개된 유튜브 오리지널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 (Analog Trip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에서는 마지막 보물을 찾은NCT 127 멤버들과 조력자 에이전트 H의 깜짝 만남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에피소드에서는 NCT 127 멤버들은 네 번째 보물과 함께 들어있던 지도에 표기된 장소로 마지막 보물을 찾기 위해 흩어졌다. 도영은 각 장소에서 멤버들이 찾은 알파벳 단서를 활용해 하나의 단어를 찾아야 한다는 것을 직감, 쟈니, 유타, 정우, 태용이 현장에 찾은 알파벳 단서 ‘N, O, C, I’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소무의녀의 제단에서 태일이 찾은 N, 식당 근처 바닷가에서 해찬이 찾은 M, 마을회관 주변에서 재현이 찾은 O, 하도정에서 마크가 찾은 P까지. 총 8개의 알파벳을 알아냈고, 멤버들도 모두 도영이 있는 관광 안내소로 모였다. 8개의 알파벳 조합을 고민하던 쟈니는 “COMPANION”이라며 도영의 자리에 들어갈 A까지 유추해냈다. 도영은 조심스럽게 단어를 입력했고, 마침내 마지막 보물을 찾아냈다.
서로 다른 곳에서 단서를 찾았지만, 결국 하나가 된 NCT 127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뿌듯하게 만들었다. 마지막 초록 가루가 든 보물과 찾은 편지 속에는 의문의 ‘조력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겨 있었다. NCT 127 멤버들은 지난번 도움을 받은 밥굽남을 떠올리며 마을 회관으로 향했다.
7시 7분이 되자 모니터 속에 에이전트 H가 등장했다. 에이전트 H는 NCT 127 멤버들에게 5개의 보물을 가지고 가야 할 최종 미션 장소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또한 편지와 함께 찾은 좌표와 나침반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5개의 보물을 모두 찾았지만 끝이 아님을 알게 된 NCT 127 멤버들은 다음 날 아침 소무의도 탈출을 위한 최종 미션을 앞두고 만감이 교차한 모습을 보였다. 특희 소무의도에서 일어난 모든 상황을 카메라에 기록한 쟈니는 “서로에게 기대는 방법을 배운 것 같아요”라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음 날 아침, 소무의도 탈출을 위한 마지막 미션 장소로 향하는 NCT 127 멤버들의 모습이 이어진 가운데, 최종 미션 장소에서 어떤 상황들이 펼쳐질지, 멤버들이 5개의 보물을 활용해 무사히 소무의도를 탈출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 사진 = 유튜브 오리지널, SM C&C STU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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