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떡 러버 스테파니, 생애 첫 떡갈비에 당황? “떡이 없어”
연예 2021/11/25 10: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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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데이비드 가족의 생애 첫 떡갈비 식당 방문기가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한지’)에서는 아이들의 ‘재능 찾기’를 위해 특별한 여행을 떠난 미국 출신 데이비드 가족의 화목한 하루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이비드 가족이 남다른 점심 식사를 하며 이목을 끈다. 데이비드 부부가 방문한 곳은 바로 떡갈비 식당. 이때 처음으로 떡갈비를 마주한 ‘떡 러버’ 스테파니가 “‘떡’이 없다”라며 당황한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데. “햄버거 패티다”며 떡갈비의 예상치 못한 비주얼에 안절부절못하는 데이비드 부부의 귀여운 모습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데이비드 가족의 특별한 한정식 식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생각과 다른 비주얼에 당황했던 것도 잠시 데이비드 부부는 “부드러워서 먹기가 편하다”라며 떡갈비 맛에 흠뻑 빠진 것. 뿐만 아니라 함께 주문한 제육볶음에 데이비드는 김까지 싸 먹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올리버도 난생처음 계란찜에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모두를 군침 돌게 만들 예정이다.

데이비드 가족의 생애 첫 떡갈비 도전기는 25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 사진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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