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고준희-현영, 여배우들의 집사가 된다면?
연예 2010/09/12 05:39 입력 | 2010/09/13 09:41 수정

100%x200
대한민국 여배우들의 24시간 집사가 될 수 있다면?



최근 MBC 추석특집프로그램 '여배우의 집사' 녹화가 진행됐다. 현영, 조여정, 윤세아, 고준희, 서신애 여우하우스 저택에 초대된 다섯명의 여배우들에게 행복한 1박 2일을 선물하기 위해 '꽃미남 집사단'이 결성됐다.



배우 류시원, 지현우, 하석진, 마르코, 개그맨 정형돈, 비스트 윤두준이 집사로 변신한 '꽃미남 집사단'은 여배우들을 위해 고민도 들어주고, 웃게 만들어주고, 음악도 들려주고, 멋진 식사도 마련해주는 등 여배우들을 황홀하게 했다.



실제 촬영을 마친 여배우들은 "이틀 동안 꿈을 꾼 듯 너무 행복했고, 편안한 촬영이었다"며 "집사들을 집으로 데려가고 싶을 정도로 황홀했다"며 행복해했다.



한편, 여섯명의 남자 배우와 다섯명의 여자 배우가 꾸미는 환상적인 이야기와 리얼버라이어티가 만난 '여배우의 집사'는 오는 2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