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방은희, "드레스 이제 다신 안입을 것!" 심경 고백
연예 2010/09/10 09:54 입력 | 2010/09/10 22: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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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결혼한 배우 방은희가 심경을 고백했다.



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 김남희 대표와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서울컨벤션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배우 방은희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방은희는 "결혼을 앞두고 기분이 어떤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기분 좋다. 오늘 모습도 예쁜 것 같고 마음에 든다”라며 “드레스 이제 다시는 안 입어야죠”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방은희는 슬하의 9살된 아들이 있고 이번 결혼은 초혼이 아닌 재혼이다.



특히, 이날 방은희는 임창정의 축가에 눈물을 보이기도.



한편,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배우 양동근이, 축가는 임창정이 불렀다. 또한 김대표와 인연이 있는 많은 스타들이 결혼식에 참석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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