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와 감자탕’ 황보라, 모니터링+대본 열공…차진 연기력의 비결
연예 2021/09/29 18:50 입력 | 2021/09/29 19: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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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황보라의 차진 연기력의 비결이 공개됐다.

지난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서 진무학(김민재)의 똑 부러지는 비서 여미리 역을 맡은 황보라가 진심 가득한 연기 열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보라가 ‘달리와 감자탕’ 촬영 중 대본과 모니터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틈이 날 때마다 연습에 몰입하는 황보라의 모습에서 연기를 향한 식을 줄 모르는 열정이 돋보인다.

특히 황보라는 캐릭터 분석을 위해 현장 스태프, 동료들과 꾸준히 대화를 나누며 대본 속 지문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꼼꼼히 체크한다는 후문. 이러한 디테일함으로 여미리 캐릭터를 센스 있게 소화해 내며 극 초반부터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다. 황보라는 진무학의 비서 여미리 역을 맡아 스토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중이다.
( 사진 = 워크하우스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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