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이병헌과 '사탕키스'보다 양동근과의 키스가 더 좋아!!!"
문화 2010/09/07 10:00 입력 | 2010/09/07 11: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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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이 김태희에게 선택받은 '행운의 남자'가 됐다.



'아이리스'에서 이병헌과 사탕 키스로 화제를 모았던 김태희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그랑프리'에서도 양동근과의 키스로 화제를 모았다.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태희는 연이은 화제의 키스신 중 더 마음에 드는 키스신을 묻는 질문을 받고 이병헌이 아닌 양동근과의 키스를 꼽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태희는 "이병헌과의 키스신은 과거일 뿐이다"라는 이유로 양동근과의 키스신을 선택해 '몰래 온 손님'으로 찾아온 양동근을 뿌듯하게 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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