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박건형,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제작발표회
연예 2010/09/06 18:45 입력 | 2010/09/07 11:34 수정

100%x200
6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민정 연출가를 비롯해 베르테르 역의 박건형, 송창의, 알베르트 역의 민영기, 이상현, 롯데 역의 임혜영, 최주리 등이 참석해 질의 응답 시간을 갖었다.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사랑에 빠진 베르테르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뮤지컬로 인생을 뒤흔든 사랑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로맨티스트 베르테르 역에는 배우 송창의와 박건형이 더블 캐스팅됐다.



한편,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오는 10월 8일, 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연 후 10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