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드라마 찍느라 주말 공연 두번 펑크내.."
연예 2010/09/06 17:50 입력 | 2010/09/06 18:46 수정

배우 박건형이 최근 무대 활동에 열중인 이유를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박건형은 이룰 수 없는 사랑에 가슴 아파도 뜨거운 마음을 멈출 수 없는 로맨티스트 ‘베르테르’에 공동 캐스팅 됐다.
최근 ‘무대가 좋다’ 첫 번째 연극 ‘풀포러브’에 이어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연속 출연 하는 박건형에게 무대 활동에 치중하는 이유를 묻자 “이전에 사극 ‘바람의 나라’를 할때 뮤지컬 ‘햄릿’을 같이 했는데 드라마 스케쥴 때문에 주말공연을 두 번이나 불참하는 평생 있을까 말까한 잘못을 저질렀다.”라며 “양쪽에 다 민폐를 끼치는 것 같고 촬영과 공연을 두 개 다 하기 힘들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드라마도 안 하는것은 아니지만 무대 작업에서 나를 찾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라며“그런 것들이 쌓이면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다시 활동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10월 22일부터 11월30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서 공연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6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박건형은 이룰 수 없는 사랑에 가슴 아파도 뜨거운 마음을 멈출 수 없는 로맨티스트 ‘베르테르’에 공동 캐스팅 됐다.
최근 ‘무대가 좋다’ 첫 번째 연극 ‘풀포러브’에 이어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연속 출연 하는 박건형에게 무대 활동에 치중하는 이유를 묻자 “이전에 사극 ‘바람의 나라’를 할때 뮤지컬 ‘햄릿’을 같이 했는데 드라마 스케쥴 때문에 주말공연을 두 번이나 불참하는 평생 있을까 말까한 잘못을 저질렀다.”라며 “양쪽에 다 민폐를 끼치는 것 같고 촬영과 공연을 두 개 다 하기 힘들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드라마도 안 하는것은 아니지만 무대 작업에서 나를 찾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라며“그런 것들이 쌓이면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다시 활동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10월 22일부터 11월30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서 공연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