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대학때 송창의는 여 학우들과 친분이 잦은 학생"
연예 2010/09/06 17:44 입력 | 2010/09/06 18:47 수정

배우 박건형이 송창의의 대학생활을 폭로했다?
6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송창의와 박건형은 이룰 수 없는 사랑에 가슴 아파도 뜨거운 마음을 멈출 수 없는 로맨티스트 ‘베르테르’에 공동 캐스팅 됐다.
대학 동기로 알려진 송창의와 박건형에게 “여자의 관심이나 호의를 사랑으로 착각 하는 경험은?”을 묻자 박건형은 “그런 적 없다.”라고 잘라 말하는 한편, “어떤 면에서 친절한 편인데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있더라.”라며 “예전에 여자친구가 있었을 때 모든 사람에게 친절한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친절한 것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와 반대로 송창의는 “이십대때 조금 나에게 호의를 베풀면 좋아하는 줄 안 경우도 있었다.”라며 “지금은 나이가 서른즈금이라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건형은 “대학 때 창의는 여자 학우들과 친분이 잦았고 나같은 경우는 굉장히 불친절한 남자였다.”라며 “그때는 창의가 부러웠다.”고 폭로했다.
한편,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10월 22일부터 11월30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서 공연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6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송창의와 박건형은 이룰 수 없는 사랑에 가슴 아파도 뜨거운 마음을 멈출 수 없는 로맨티스트 ‘베르테르’에 공동 캐스팅 됐다.
대학 동기로 알려진 송창의와 박건형에게 “여자의 관심이나 호의를 사랑으로 착각 하는 경험은?”을 묻자 박건형은 “그런 적 없다.”라고 잘라 말하는 한편, “어떤 면에서 친절한 편인데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있더라.”라며 “예전에 여자친구가 있었을 때 모든 사람에게 친절한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친절한 것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와 반대로 송창의는 “이십대때 조금 나에게 호의를 베풀면 좋아하는 줄 안 경우도 있었다.”라며 “지금은 나이가 서른즈금이라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건형은 “대학 때 창의는 여자 학우들과 친분이 잦았고 나같은 경우는 굉장히 불친절한 남자였다.”라며 “그때는 창의가 부러웠다.”고 폭로했다.
한편,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10월 22일부터 11월30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서 공연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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