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명수’ 박명수의 게임 선생님 유민상, 게임 가르치다 의사 호출한 사연은?
연예 2021/03/04 16:20 입력 | 2021/03/08 21: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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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박명수가 게임 과외 선생님 유민상과 온라인 사격 게임에 도전했다.
 
5일 JTBC '할명수'에서는 게임 초보 박명수가 유민상에게 온라인 사격 게임을 배우는 모습이 공개된다.
 
동료 개그맨 유민상이 유튜버 선바에 이어 박명수의 2대 게임 과외 선생님으로 출연했다. 유민상은 박명수에게 게임을 가르치는 동안 답답함을 표현했는데, 박명수가 게임 도중 아이템을 계속 줍지 못하자 유민상의 분노가 시작되었다 바로 앞에 있는 적을 겨냥하지 못하고, 회복 아이템 사용을 취소하기까지 하자 유민상은 “움직이면 안 된다”라며 호통을 쳤다. 계속되는 박명수의 실수에 지친 유민상은 결국 “의사 좀 불러 달라”라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게임 기본기를 단련한 박명수는 실제 시청자들과 플레이에 나섰다. 유민상과 함께 박명수를 도와줄 시청자 군단은 전직 프로게이머와 1,400시간의 플레이 경험을 쌓은 게임 유저였다. 유민상과 시청자들이 보여준 활약상은 눈부셨다. 박명수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대기하고 있어도 셋이서 주변 적들을 정리하고 전장을 누비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명수는 자신의 목표를 ‘게임 내에서 1킬 하기’로 정했는데, 박명수의 목표 달성 여부는 5일 JTBC ‘할명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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